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 돌산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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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한번쯤 가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 소개합니다.
유명하거나 덜 알려진 맛집 중에서 직접 먹어본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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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 돌산대교 야경
 
고려 태조 때 여수현(麗水縣)으로 개칭된 항구도시.
이후 남해안 요충지가 됐고, 임진왜란 때 해군 총사령본부격인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곳.
 
 
여수엔 볼게 많지만 갈 길 바쁜 나그네는 금오산 향일암을 가보고자 임포마을로 향합니다.
길을 달려 바다양식장이 보이면 이내 향일함 출발점.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좁은 바위길. 어른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좁습니다.
 
 
정상 부근에 이르면 볼 수 있는 거북머리 지형
 
 
전망 좋은 팔각정. 거북이 장식물이 곳곳에 있습니다.
 
 
신라 원효대사가 앉아 수행했다는 좌선대
 
 
향일암에서 내려와 돌산갓김치를 맛봅니다. 맛있습니다!
 
 
겨울이라 갓 잡은 굴을 건조해서 팝니다.
 
 
크기에서 이름 비롯된 한치 건어물. 이것도 맛있습니다.
 
 
저녁노을을 보고자 돌산공원으로 이동. 서쪽에서 해가 떨어지고 어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북쪽의 돌산대교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 인공조명 좋아하지 않지만 돌산대교 야경은 멋집니다!
 
 
조명 색깔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오른편에 반쪽만 보이는 섬은 장군도.
 
 
겨울이기에 다른 야경보고자 거북선공원으로 이동.

빛노리아축제는 매년 12월 하순부터 2월 말까지 열립니다.
 
 
소원터널을 비롯해 여러 조형물이 꾸며져 있습니다.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 여수. 문득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