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시티 자이푸르, 성벽도시 암베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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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한번쯤 가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 소개합니다.
유명하거나 덜 알려진 맛집 중에서 직접 먹어본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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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시티 자이푸르, 성벽도시 암베르포트
 
 
자이푸르의 상징과도 같은 하와마할. 핑크시티란 별칭을 낳은 후궁들의 궁전입니다.
 
 
바깥 출입 힘든 여성들을 위해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도록 작은 창문을 벌집처럼 촘촘히 만든 건축물입니다,
 
 
성벽도시 암베르포트로 가는 길에 만난 오토바이크 가족. 네 명 탑승!
 
 
멀리 보이는 '하늘의 성'이란 뜻을 지닌 암베르포트. 바위산 기슭에 세워진 요새 겸 궁전입니다.
 
 
천천히 걸어올라가다 바라본 왼쪽 풍경.
 
 
만리장성을 연상시키는 방어용 성벽. 산등성이를 따라 길게 쌓여져 있습니다.
 
 
성 안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광장.

 
광장을 지나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테라스 전망대
 
 
이곳에서 내려다본 광장 풍경
 
 
오른편에는 마오다 호수와 성벽이 보입니다.
 
 
전망을 즐기는 사람들 모습
 
 
가네쉬 뽈이라 불리는 3층 건물. 붉은 사암과 흰 대리석을 사용해 힌두와 이슬람 건축양식의 조화를 꾀한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입구 천장에는 지혜의 신(神) 가네쉬와 꽃 문양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병사들에게 꽃을 뿌려줬다고 합니다.
 
 
'거울궁전'이라 불리는 쉬시마할 실내. 궁녀들의 거처였던 곳
 
 
수많은 작은 거울로 곳곳에 예쁜 문양을 만들었는데, 촛불 몇 개만 켜도 방 전체가 환해지는 효과로 유명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초록빛 정원.
 
 
한편에서는 피리로 코브라뱀을 조종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거의다 내려왔을 때 귀여운 꼬마에게 초콜릿 하나 주었는데, 순식간에 수많은 아이들이 달려들어 큰일날뻔했습니다. 근처에 군인이 쫓아내줘서 초콜릿만 털리고 무사. 인도에서 적선은 금물!
 
 
성 아래에 있는 노점상인. 인도의 극심한 빈부 차를 보여주는 현실.
 
 
튀김 간식을 만드는 아저씨, 밀가루 반죽을 철망에 올려놓은 후 손으로 비벼 내려서 저렇게 만듭니다.
 
타지마할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자이푸르의 하와마할과 암베르포트도 찾아가볼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