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거리에 비가 내리듯 0517
거리에 비가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흐른다.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이 우울함은 무엇이련가.
대지와 지붕에 내리는
부드러운 빗소리여,
우울한 마음에 울리는
오 빗소리, 비의 노래여.
슬픔으로 멍든 내 마음에
까닭없이 비는 눈물짓는다.
뭐라고! 배반이 아니란 말인가?
이 크나큰 슬픔은 까닭이 없다.
까닭은 모르는 슬픔이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내 가슴은 고통으로 미어진다.
|
|
|
 |
| NO |
SUBJECT |
NAME |
ITEM |
|
327 |
 움직임 1229
|
고이케 마사요 |
자연 |
|
|
326 |
바람과 꽃잎 0426
|
솔결 박영수 |
자연 |
|
|
325 |
여름밤 0630
|
유금(柳琴) |
인생 |
|
|
324 |
대지의 노래 0511
|
키츠 |
자연 |
|
|
323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0403
|
칼릴 지브란 |
인생 |
|
|
322 |
별의 아픔 1029
|
남궁벽 |
자연 |
|
|
321 |
꽃잎 1001
|
에이미 로웰 |
인생 |
|
|
320 |
사랑의 존재 0501
|
한용운 |
사랑 |
|
|
319 |
짝 잃는 새 0124
|
셸리 |
이별 |
|
|
318 |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1218
|
박인환 |
인생 |
|
|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