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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06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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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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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0630
저녁을 먹고 초승달이 애처로워 여름 더위에 사립문 닫고 누웠네 하늘이 맑으니 모기가 귓가를 지나고 별이 흩어지니 거미가 처마로 내려오네 하얗디 하얀 박꽃이 피고 국화잎은 점점 커지네 이웃집 아이 달노래 부르는데 몇 가락 역시 가냘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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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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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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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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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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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사랑은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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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스타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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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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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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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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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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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꿈길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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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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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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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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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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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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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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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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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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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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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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