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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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도서

테마역사문화연구원 박영수 원장이 집필 저술한 교양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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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영교출판
ㆍ추천: 180  ㆍ조회: 3511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전3권)
 
저자는 우리가 단군에서부터 시작하여 고구려·백제·신라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민족으로 개성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기록이나 현재하는 유물이 있기 때문이며, 유물 만큼 지나 온 시대의 이야기를 살아 숨쉬는 언어로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
단순해 보이는 그릇 하나에도 숨겨진 의미가 들어있고, 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소상히 전해주며 그 시대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유물의 대부분은 생물무늬, 특히 동물무늬를 가지면서 저마다 색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예컨대 봉황무늬는 고구려·백제 유물에 많고 용은 신라 유물에 많은 반면, 불가사리는 조선 유물에만 있다.
'유물 속에 들어있는 동물'을 찾아, 동물무늬가 새겨진 까닭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것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생동감 있는 우리의 역사를 알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1: 상상의 동물, 하늘의 초능력자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2: 네 발 짐승, 인간 곁의 수호신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3: 새와 물고기, 이색적인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