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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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도서

테마역사문화연구원 박영수 원장이 집필 저술한 교양도서 소개
전국 주요 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영교출판
ㆍ추천: 200  ㆍ조회: 4192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
 우리 역사를 다른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새로보기와 다시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잇는 것이 사실(史實)인가에 물음을 다른 시각에서 던져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제는 정말 작은 국가였나, 광복 이후에 친일학자들까지 백제를 과소평가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마지막 의자왕의 방탕한 생활이 백제 멸망의 원인인가 등의 물음을 해보고 있습니다.

연대순이 아닌 네 가지 그룹으로 나눠 역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연대순의 역사 나열이 아니라 네 가지 의미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세운 사람들과 국호 이야기'는 건국과 창업 통치자에 대한 글이고, '호기심으로 바라본 한국 역사'는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다뤘으며,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건들'은 여러 면에서 큰 영향을 끼친 일들을 설명했고, '개혁과 혁명, 그리고 반란과 전쟁'은 역사 속의 거친 충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단군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시초에서 1950년 한국 전쟁에 이르기 까지의 역사를 단 한 권의 흐름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큰 틀에서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그 속의 역사를 채우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차례
 
제1장 나라를 세운 사람들과 국호 이야기
1, 2일째 단군 신화에 나오는 곰과 범은 무엇을 상징할까
3일째 마한, 진한, 변한의 유래
4, 5일째 수로왕이 세운 가야(가락국) 이야기
6, 7일째 주몽이 세운 나라 '고구려'는 무슨 뜻일까
8일째 온조는 왜 국호를 '십제'라고 했다가 '백제'로 바꿨을까
9일째 중국 산동 반도와 요서 지역을 장악했던 비류 백제
10, 11일째 서라벌과 신라의 뜻은 뭘까
12, 13일째 대조영은 왜 국호를 '발해'라고 했나


제2장 호기심으로 바라본 한국 역사
24, 25일째 토기에 왜 빗살무늬를 그렸을까
26일째 왜 바위에 동물 그림을 새겼을까
27, 28일째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이야기는 사실일까 설화일까
29, 30일째 온달은 정말 바보였을까
31, 32일째 고구려인은 왜 무덤에 벽화를 그렸나
33, 34일째 고구려, 백제, 신라 사이에 통역이 필요했을까
35, 36일째 신라에서 화랑이 소년의 우두머리로 대접받은 까닭
37, 38일째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
39, 40일째 백제 의자왕은 정말 궁녀 3천 명을 거느렸을까
41일째 고려인은 애 차 마시기를 좋아했을까


제3장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건들
53, 54일째 고구려 장수왕은 왜 수도를 평양으로 옮겼을까
55, 56일째 이차돈의 목에서 솟구친 흰 피는 무엇을 상징할까
57일째 바다를 장악한 장보고는 왜 암살당했을까
58, 59일째 과거 제도 시행이 가져온 행운과 불행은 뭘까
60일째 언제부터 따뜻한 솜이불을 덮고 잤을까
61, 62일째 세종 대왕은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
63, 64일째 조선 시대에 쓰인 「동의 보감」은 왜 지금까지 높이 평가받을까
65일째 안용복은 어떻게 사람이 살지 않는 독도를 지켰을까


제4장 개혁과 혁명 , 그리고 반란과 전쟁
84, 85일째 건무의 패강 대첩과 을지문덕의 살수 대첩
86, 87일째 왕의 신임을 받던 묘청은 왜 반란을 일으켰을까
88일째 신돈은 정말 음탕한 승려였을까
89, 90일째 이방원은 왜 왕자의 난을 일으켜 형제들을 몰아 냈을까
91일째 사육신은 왜 죽음을 택했을까
92, 93일째 피를 부른 4대 사화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94일째 붕당 정치가 옳을까 당쟁이 옳을까
95일째 임진왜란을 왜 '도자기 전쟁' 이라고 할까

101일째 한국 전쟁은 왜 종전이 아니라 휴전으로 중단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