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풀리면 09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동환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817  
강이 풀리면 0918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임도 탔겠지
 
임은 안 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임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NO SUBJECT NAME ITEM
357 참나무 1220 알프레드 테니슨 자연
356 여름밤 0630 유금(柳琴) 인생
355 내 옛날 온 꿈이 1023 김영랑 인생
354 잊어버립시다 0826 티이즈데일 이별
353 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셰익스피어 사랑
352 초원의 빛 0709 윌리엄 워즈워드 인생
351 접동새 1227 김소월 자연
350 먼 후일 0214 김소월 이별
349 감상의 폐허 1020 박영희 인생
348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윌리엄 스태퍼드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