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12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356  
참나무 1220
 
인생을 살되
젊거나 늙거나
저 참나무처럼
봄엔 눈부신
황금빛으로,

여름엔 무성하고
그리고 그러고 나서
가을로 바뀌면
은근한 빛을 가진
황금으로 다시,

마침내 나뭇잎이
다 떨어진 그 때
보라, 벌거벗은 채
줄기와 가지
적나라한 그 힘
 
   

     
NO SUBJECT NAME ITEM
357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백석 사랑
356 구월 0930 헤르만 헤세 자연
355 참회록(懺悔錄) 0818 윤동주 인생
354 내 마음을 아실 이 0828 김영랑 사랑
353 향수(鄕愁) 0331 정지용 인생
352 여인에게 1230 바이런 사랑
351 해바라기 비명 0812 함형수 자연
350 구름 0701 김소월 사랑
349 봄비 0526 변영로 자연
348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잘란루딘 루미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