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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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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김소월
ㆍ
분 류
이별
ㆍ추천:
110
ㆍ조회: 4901
먼 후일 0214
먼 후일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전체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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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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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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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0316
김영랑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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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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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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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328
가는 길 0627
김소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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