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꽃 속에 술 단지 놓고
친구도 없이 홀로 술을 마신다.
나는 잔을 들어 달을 청한다. '
그림자 마주 앉으니 셋이 되었다.
허나 달은 본시 술을 못하고,
그림자는 헛되이 내 흉내만 낸다.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와 벗이 되니,
오, 즐깁시다! 봄은 한껏 즐겨야 하오.
내 노래 부르니ㅡ달도 흥겹게 다가온다.
춤을 추니 내 그림자 흩어져 흐려진다.
|
|
|
 |
| NO |
SUBJECT |
NAME |
ITEM |
|
337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
법정스님 |
인생 |
|
|
336 |
고향 앞에서 1212
|
오장환 |
인생 |
|
|
335 |
너를 그리며 0313
|
솔결 박영수 |
사랑 |
|
|
334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
리엔크론 |
이별 |
|
|
333 |
출범의 노래 1026
|
김해강 |
인생 |
|
|
332 |
나의 침실로 1202
|
이상화 |
사랑 |
|
|
331 |
엄마야 누나야 0609
|
김소월 |
인생 |
|
|
330 |
시인에게 1207
|
푸시킨 |
인생 |
|
|
329 |
봄비 0526
|
변영로 |
자연 |
|
|
328 |
가정 1231
|
이상 |
인생 |
|
|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