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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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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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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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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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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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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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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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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엄마야 누나야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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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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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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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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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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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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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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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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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초혼(招魂)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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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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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사랑의 존재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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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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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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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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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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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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