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결박물관
가볼만한 곳
사진 엽서
카툰 세상
365 책에서
365 오늘의 시
문화역사칼럼
교양 도서
캐릭터 소개
이모티콘
편지지
심리테스트
고전영화감상
ASMR BGM
365영어명언
365漢字속담
365일일퀴즈
강물이 흘러간다 09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김동명
ㆍ
분 류
자연
ㆍ추천:
10
ㆍ조회: 2831
강물이 흘러간다 0917
강물이 흘러간다.
나는 휘파람을 불며 강가에 섰다.
계절이 물새 같이 가볍게 날아든다.
강가에는 이름 모를 풀꽃이 핀다.
계절이 물새 같이 가볍게 날아간다.
강가에는 이름 모를 풀꽃이 진다.
흰 구름이 양떼처럼 강물을 건너온다.
강언덕에 선 사나이는 벌써 내가 아니다.
흰 구름이 양떼처럼 강물을 건너간다.
강언덕에 선 사나이는 또하나 나다.
강물이 흘러간다.
나는 휘파람을 불며 강가에 없다.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NO
SUBJECT
NAME
ITEM
317
초혼(招魂) 1203
김소월
이별
316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315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윌리엄 워즈워드
인생
314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예이츠
자연
313
내가 가진 것 모두 너에게 주었나니 0227
스윈번
사랑
312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바이런
이별
311
안개 속에서 1115
헤르만 헤세
인생
310
산골물 0727
윤동주
자연
309
나룻배와 행인 1129
한용운
이별
308
내가 만든 꽃다발 0226
롱사르
사랑
1
2
3
4
5
6
7
8
9
10
,,,
37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