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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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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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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
병이 들면 풀밭으로 가서 풀을 뜯는 소는 인간보다 영(靈)해서 열 걸음 안에 제 병을 낫게 할 약(藥)이 있는 줄을 안다고 수양산(首陽山)의 어느 오래된 절에서 칠십이 넘은 로장(老長)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치맛자락의 산나물을 추었다.
----------------------------------------------------------------------------------- *단어 풀이 로장(老長): 늙은이 추다: (사람이 바지춤이나 치맛자락을) 아래로 흘러내린 상태에서 위로 끌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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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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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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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고적한 밤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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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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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밤하늘 속에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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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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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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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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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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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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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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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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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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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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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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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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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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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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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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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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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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