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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면 흐르고 091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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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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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면 흐르고 0910
물 보면 흐르고 별 보면 또렷한 마음이 어이면 늙으뇨. 흰날에 한숨만 끝없이 떠돌던 시절이 가엾고 멀어라. 안스런 눈물에 안겨 흩은 잎 쌓인 곳에 빗방울 드듯 느낌은 후줄근히 흘러들어가건만 그 밤을 홀히 앉으면 무심코 야윈 볼도 만져 보느니 시들고 못 피인 꽃 어서 떨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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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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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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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깃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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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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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내가 만든 꽃다발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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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사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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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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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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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고향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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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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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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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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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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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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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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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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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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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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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대지의 노래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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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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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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