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고도 기나긴 세월이 흐를 때,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속으로 파고드는 밤하늘에 총총한 별들처럼 살며시 내려앉는 송이송이 눈송이처럼 조용히 천천히 땅 속에 뿌리를 박은 밀 사랑의 열기는 더디고 조용한 것 내려왔다가 치솟는 눈처럼 사랑은 살며시 뿌리에 스며드는 것 조용히 씨앗이 싹튼다네. 달이 서서히 커지듯.
|
|
|
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
바이런 |
이별 |
|
336 |
순수를 꿈꾸며 1105
|
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
335 |
꽃잎 1206
|
푸시킨 |
자연 |
|
334 |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
잘란루딘 루미 |
자연 |
|
333 |
수선(水仙) 0916
|
김동명 |
자연 |
|
332 |
눈(雪) 0125
|
구르몽 |
자연 |
|
331 |
눈사람 1224
|
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
330 |
만일 0116
|
러디어드 키플링 |
인생 |
|
329 |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
박영희 |
이별 |
|
328 |
바다와 소나무 0325
|
솔결 박영수 |
자연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