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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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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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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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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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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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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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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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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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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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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사랑과 우정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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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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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대지의 노래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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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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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다시 시작하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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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파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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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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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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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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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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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끝없는 내 사랑을 약속 드려요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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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듀마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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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님의 노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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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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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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