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산초 판사 목각 인형. 스페인 소설 주인공
“나, 돈키호테는 작금의 세상을 그냥 지켜만 볼 수는 없도다.” “저, 산초 판사는 주인님의 뜻의 무엇이든 따르겠나이다.” “사회가 너무 혼탁하구나, 우리가 나서서 세상을 구해야겠다.” “맞습니다. 거짓말쟁이 정치인들이 백성들을 미치게 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길을 걷는 자, 외로울 지도 모른다.” “그래도 주인님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주인공으로 유명한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 목각 인형입니다. 돈키호테는 늙은 말 로시난테를 타고 있고, 산초 판사는 나귀를 타고 있습니다. 당당한 돈키호테와 충직한 조수 산초 판사의 모습이 재미있는 나무인형입니다. 돈키호테의 오른손에는 길고 짧은 창을 넣거나 뺄 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오래전에 만든 나무조각입니다.
돈키호테 높이 16cm, 전면 폭 5.1cm, 측면 너비 12.5cm 산초 높이 12cm, 전면 폭 4.5cm, 측면 너비 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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