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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Book
365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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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랜덤 출력 캐릭터 이미지는 '캐릭터' 카테고리의 이모티콘에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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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세계  |
| 책은 사랑이 주는 위안, 가족의 성취, 전쟁의 고통, 기억의 지혜를 입증하는 저자들의 말이다.
기쁨과 눈물, 즐거움과 고통, 모든 것이 책을 읽는 동안 내게 왔다.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
| 클라우니 님
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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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말 |
| 편하게 하는 말과 차마 못하는 말. 인간관계는 그 사이를 오간다.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
| 이슬선녀 님
201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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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단 말 |
| 사랑하는 사람끼린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는 거야.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에릭 시갈 '러브 스토리' |
| 클라우니 님
2017-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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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 |
| 늘 말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지독하게 나르시시즘적인 존재다. 지금 이 순간의 나만큼 세상에서 중요한 사람은 없다.
-양창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 네모 님
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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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수컷 |
| 아아, 믿음이 깊다고 해도 나는 역시 사내입니다.
-몰리에르 [타르튀프] |
| 사각 님
2017-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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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게 말 |
| 말하기의 기본은 분명한 소신이다.
이야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 들을수록 입장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사람을 가끔 접한다.
소신과 입장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말하기 때문이다.
애매모호한 말보다는 차라리 침묵이 나을 수도 있다.
-윤태영 '대통령의 말하기' |
| 초초 님
201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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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식물 |
| 우정은 생장이 늦은 식물이다. 우정이라는 이름에 적당한 값어치가 있기 이전에, 몇 번 정도의 타격을 받고, 견뎌나가야 한다.
-[한밤의 명상] 워싱턴 |
| 초초 님
201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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