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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Book
365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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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랜덤 출력 캐릭터 이미지는 '캐릭터' 카테고리의 이모티콘에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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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 거야.
-'어린 왕자' 중에서 |
이슬선녀 님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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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바꾸기 |
우울한 날에는 마음의 색깔을 밝게 바꾸자. 다른 생각, 다른 일로!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
호숭이 님
201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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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희열 |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헤르만 헤세 [데미안] |
클라우니 님
2017-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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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잣대 |
남에게 흠이 있으면 끄집어내려고 하고,
나에게 흠이 있으면 덮어버리려고 한다.
-이재 [청구객일(蒼拘客日)] |
구르메신선 님
2018-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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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무시 |
장난감(하찮은 것)과 작은 무례(無禮)함 때문에 오랜 친구가 갑자기 쓰라린 적(敵)이 된다.
-R. 버튼 [우울의 해부] |
구르메신선 님
201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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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노출 |
나는 다른 사람의 고독 속으로 들어가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만약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단지 그 사람이 자기를 알리려고 하는 범위 내에서이다.
-폴 오스터 [고독의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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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님
201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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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책임 |
우리는 자신이 가진 논리 기준들을
상대방이 당연히 알고 있으며 동의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니, 동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믿음이 깨질 때 우리는 화를 낸다.
그리고 화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린다.
-EBS 제작팀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 |
이슬선녀 님
2018-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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