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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Book
365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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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랜덤 출력 캐릭터 이미지는 '캐릭터' 카테고리의 이모티콘에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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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 |
나는 길을 사랑한다. 길은 느리게 살 수 있는 지혜와 작은 일에도 감탄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중략) 우리 삶에서 모든 것이 긴박하게 보여도, 실제로 긴급한 일은 거의 드물다. -피에르 쌍소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구르메신선 님
2017-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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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인생 |
뭘 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해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 스스로가 텅 빈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시기는 아마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내 인생에도 물론 몇 번 있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
호숭이 님
201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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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과 허물 |
너무 과묵한 사람은 오랜 침묵이 상대방 마음에 장벽을 쌓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입이 가벼운 사람은 남들에게 전하는 말 속에 자기 허물도 들어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
구르메신선 님
2017-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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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숨은 힘 |
책은 불행한 사람에게는 나무랄 데 없는 상냥한 벗이다. 인생을 즐기도록 해주지는 못할지 몰라도 적어도 인생을 견딜 수 있게끔 가르쳐준다.
-O. 골드스미스 [웨이크필드의 목사] |
고돌이 님
201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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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과 탑 |
일이든, 사랑이든 강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탑을 쌓듯 정성들여야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운명이다.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
이슬선녀 님
201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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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최후 |
오늘이 처음인 것처럼 사랑하라.
그 사람에게 심장이 처음 반응했던 때처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라.
오늘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것처럼.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것들] |
네모 님
2018-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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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반응 |
남의 비방을 들을 지라도 즉시 성내지 말며, 남의 칭찬을 듣더라도 곧 기뻐하지 말며, 다른 사람의 악한 얘기를 듣더라도 곧 이에 화내지 말라.
-'명심보감' 중에서 |
아이호 님
2017-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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