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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는 새 01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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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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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는 새 0124
짝 잃는 새 - 셸리
겨울 황량한 마른 나뭇가지 끝에 짝 잃은 새 한 마리 죽은 짝을 슬퍼하며 앉아있네. 허공에는 싸늘한 바람이 불고 아래에는 차디찬 냇물이 흘러가네. 앙상한 수풀 위엔 남은 잎, 꽁꽁 언 땅 위엔 꽃 한 송이를 볼 수 없네. 하공엔 아무런 소리도 없고 물방아 소리만 들려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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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67 |
마음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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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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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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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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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세월이 가면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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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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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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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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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바다와 나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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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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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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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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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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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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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병원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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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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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가을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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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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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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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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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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