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06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소월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08  
가는 길 0627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NO SUBJECT NAME ITEM
367 짝 잃는 새 0124 셸리 이별
366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홍사용 이별
365 사랑 노래 0618 릴케 사랑
364 그리운 그날 0530 가람 이병기 인생
363 강이 풀리면 0918 김동환 자연
362 향수(鄕愁) 1119 정지용 자연
361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김소월 우정
360 두 번은 없다 1201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인생
359 알 수 없어요 0901 한용운 사랑
358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벤더빌트 사랑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