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흰 달 100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흰 달 1009
흰 달이 숲속에서 빛나고 가지마다 소곤거리는 소리가 난다. 우거진 나뭇잎 그늘에서...
아, 내 사랑이여.
연못이 해맑은 거울처럼 반사되고 그림자 지는 검푸른 버드나무 가지 사이로 바람이 운다.
아, 지금은 꿈꾸는 때.
고요함이 크고 부드럽게 무지갯빛 눈부신 달빛에 젖어 하늘에서 내리고... 아, 아름다운 밤.
|
|
|
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안개 1006
|
칼 샌드버그 |
자연 |
|
286 |
그리운 바다 0712
|
메이스필드 |
자연 |
|
285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
고티에 |
이별 |
|
284 |
태초의 아침 0421
|
윤동주 |
자연 |
|
283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
도연명 |
인생 |
|
282 |
봄바람 0317
|
김안서 |
자연 |
|
281 |
나의 노래 0920
|
휘트먼 |
이별 |
|
280 |
구월 0930
|
헤르만 헤세 |
자연 |
|
279 |
기회 0625
|
김소월 |
이별 |
|
278 |
춘설(春雪) 0522
|
정지용 |
자연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