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함께 04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하이네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95  
햇빛과 함께 0425
 
햇빛과 함께 봄이 오면
봉오리를 열고 꽃은 핀다.
달이 비치고
뒤이어 별들이 반짝거린다.
 
황홀한 눈으로 시인이 바라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노래가 솟는다.
그러나 별도 꽃도 노래도
눈빛도 달빛도 찬란한 햇빛도
 
그것들이 아무리 탐스러울 지라도
우리들은 그것들을 가질 수 없네.
 
   

     
NO SUBJECT NAME ITEM
307 건축가 0108 파블로 네루다 인생
306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예이츠 자연
305 오감도(烏瞰圖) - 詩제1호 0529 이상(李箱) 인생
304 내 눈 감은 뒤에도 0302 릴케 사랑
303 그대 없이는 0728 헤르만 헤세 사랑
302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릴케 인생
301 수선화 0716 윌리엄 워즈워드 자연
300 잊어버립시다 0826 티이즈데일 이별
299 시인에게 1207 푸시킨 인생
298 금잔디 0606 김소월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