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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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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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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지금 당신이 당신이기 때문이지만
당신 곁에서 내가
또 다른 나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 삶의 목재로, 헛간이 아니라 신전을 짓도록
내가 날마다 하는 일을 꾸중함이 아니라
노래가 되도록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어떠한 신앙보다도 바로 당신이
나를 더욱 선하게 만들었고
어떠한 운명보다도 바로 당신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손대지 않고 말 한마디 없이
기적도 없이 당신은 모두 해냈습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충실했기에
이 모든 것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어쩌면 그런 것이
참된 친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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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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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빛나는 별이여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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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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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안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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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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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당신 곁에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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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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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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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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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이별은 미의 창조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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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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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비오는 날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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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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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길이 막혀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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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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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철썩 철썩 철썩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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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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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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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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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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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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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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