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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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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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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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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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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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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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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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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초원의 빛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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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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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유령의 나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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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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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엄마야 누나야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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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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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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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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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철썩 철썩 철썩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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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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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청포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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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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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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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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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창가에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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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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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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