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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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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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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1122
제게 배고픔을 주소서 오, 권좌에 앉아서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시는 당신네, 신들이여.
수치와 실패로 나를 내쫓고 부귀와 명성의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그러나 작은 사랑 하나 남겨주소서.
길고 긴 외로움을 깨뜨리며 하루가 끝나갈 때 내게 말 건네줄 목소리 하나 어두운 방 안에서 잡아줄 손길 하나.
저로 하여금 창으로 가서 거기서 어스름 속의 낮의 형상들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여 알게 하소서. 작은 사랑 하나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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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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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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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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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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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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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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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사랑 거짓말이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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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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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흰 달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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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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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소중한 세 벗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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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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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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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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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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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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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호접몽(蝴蝶夢)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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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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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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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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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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