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06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소월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690  
가는 길 0627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NO SUBJECT NAME ITEM
307 한길의 노래 14. 1103 휘트먼 인생
306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커밍스 사랑
305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304 피조물 0718 릴케 인생
303 바람이 불어 0726 윤동주 인생
302 사랑의 철학 0220 셸리 사랑
301 편지 0131 헤르만 헤세 이별
300 그대는 울었지 1013 바이런 사랑
299 님의 침묵 0122 한용운 이별
298 엄마야 누나야 0609 김소월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