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10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억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31  
옛날 1015
 

잃어진 그 옛날이 하도 그리워
무심히 저녁 하늘 쳐다봅니다.
실낱같은 초순 달 혼자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집니다.

 

실낱같은 초순 달 하늘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지길래
잃어진 그 옛날이 못내 그리워
다시금 이내 맘은 한숨 쉽니다.

 
   

     
NO SUBJECT NAME ITEM
317 거리에서 0510 윤동주 인생
316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 0816 알퐁스 도데 사랑
315 피파 찬가 0105 로버트 브라우닝 자연
314 건축가 0108 파블로 네루다 인생
313 광야(曠野) 1116 이육사 인생
312 어둠 너머로 1030 박영희 자연
311 자장가 0915 김동환 인생
310 가정 1231 이상 인생
309 고독(孤獨) 0724 백석 이별
308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도연명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