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소월
ㆍ분 류 이별
ㆍ추천: 0  ㆍ조회: 2947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NO SUBJECT NAME ITEM
327 미라보 다리 0821 아폴리네르 사랑
326 엘리자베스 0219 헤르만 헤세 사랑
325 애정의 숲 1011 발레리 사랑
324 작은 이야기 1031 피셔 자연
323 알 수 없어요 0901 한용운 사랑
322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롱펠로 인생
321 참회록(懺悔錄) 0818 윤동주 인생
320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0518 푸슈킨 인생
319 저녁에 0604 김광섭 이별
318 창가의 나무 0810 로버트 프로스트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