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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달 100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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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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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달 1009
흰 달이 숲속에서 빛나고 가지마다 소곤거리는 소리가 난다. 우거진 나뭇잎 그늘에서...
아, 내 사랑이여.
연못이 해맑은 거울처럼 반사되고 그림자 지는 검푸른 버드나무 가지 사이로 바람이 운다.
아, 지금은 꿈꾸는 때.
고요함이 크고 부드럽게 무지갯빛 눈부신 달빛에 젖어 하늘에서 내리고... 아, 아름다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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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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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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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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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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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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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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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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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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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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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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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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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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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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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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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사랑과 우정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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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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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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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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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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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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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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