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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는 새 01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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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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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는 새 0124
짝 잃는 새 - 셸리
겨울 황량한 마른 나뭇가지 끝에 짝 잃은 새 한 마리 죽은 짝을 슬퍼하며 앉아있네. 허공에는 싸늘한 바람이 불고 아래에는 차디찬 냇물이 흘러가네. 앙상한 수풀 위엔 남은 잎, 꽁꽁 언 땅 위엔 꽃 한 송이를 볼 수 없네. 하공엔 아무런 소리도 없고 물방아 소리만 들려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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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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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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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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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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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태초의 아침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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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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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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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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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거울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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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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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청포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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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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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음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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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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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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