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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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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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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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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떠나가는 배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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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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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꿈의 나라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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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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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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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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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구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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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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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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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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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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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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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경치를 즐기다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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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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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어느 소녀가 부른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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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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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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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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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내 그대를 사랑하는지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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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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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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