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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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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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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달콤하고 시원스런 눈을 가진 아가씨
나의 귀여운 어린 아가씨
언제나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이 긴 긴 겨울밤을
네 곁에 있고 싶다.
너와 나란히 정든 방에 앉아
이야기 하고 싶다.
네 작은 하얀 손을
나는 입에 가져다대고
그 손을 눈물로 적시고 싶다.
네 작은 하얀 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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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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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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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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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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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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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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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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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외인촌(外人村)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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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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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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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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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피조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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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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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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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태퍼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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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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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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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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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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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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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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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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