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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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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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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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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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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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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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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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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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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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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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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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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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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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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충만한 힘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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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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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바다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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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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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한가(閑暇)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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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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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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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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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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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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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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