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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05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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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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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0531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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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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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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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오우가(五友歌)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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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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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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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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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사랑과 우정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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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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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쉽게 쓰여진 시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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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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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호접몽(蝴蝶夢)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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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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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눈물, 덧없는 눈물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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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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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고향 앞에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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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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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엄마야 누나야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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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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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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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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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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