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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12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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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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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1213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 우뚝 남아서서 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아라.
낡은 거미집 휘두르고 끝없는 꿈길에 혼자 설레이는 마음은 아예 뉘우침 아니라. 검은 그림자 쓸쓸하면 마침내 호수(湖水) 속 깊이 거꾸러져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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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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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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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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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루딘 루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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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구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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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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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깃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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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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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해바라기 비명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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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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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그를 꿈꾼 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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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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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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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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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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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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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마리아의 노래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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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리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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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기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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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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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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