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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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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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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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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고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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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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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장날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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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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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여인에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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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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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거리에서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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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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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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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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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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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루딘 루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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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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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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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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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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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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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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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물(水)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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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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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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