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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020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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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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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0201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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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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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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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초혼(招魂)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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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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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잃고 얻은 것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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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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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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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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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나는 다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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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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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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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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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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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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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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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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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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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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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여인에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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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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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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