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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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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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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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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버트 프로스트
ㆍ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1717
목장 0805
나는 목장의 샘을 청소하러 나가는 중입니다.
물 위의 낙엽을 걷어내면 그만입니다.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면 되고요.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나는 송아지를 데리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소 곁에 서 있는 송아지는 너무 어려서
엄마소가 핥기만 해도 비틀거린답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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