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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07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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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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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0731
물결이 바위에
부딪치면
새하얀 구슬이
떠오릅디다.
이 맘이 고민에
부딪치면
시커먼 눈물만
솟아납디다.
물결의 구슬은
해를 타고서
무지개 나라에
물러가지요.
그러나 이 마음의 눈물은
해도 없어서
설거푼 가슴만
썩이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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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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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고독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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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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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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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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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청시(靑枾)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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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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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안개 속에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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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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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애가(哀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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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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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저녁에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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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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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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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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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목마와 숙녀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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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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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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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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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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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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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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