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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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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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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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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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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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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소네트 116번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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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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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왕십리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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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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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라일락꽃 필 무렵의 노래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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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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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내 옛날 온 꿈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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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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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산책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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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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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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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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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바다의 마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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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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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사랑의 존재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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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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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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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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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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