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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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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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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오, 내 사랑 그대여 그 어디를 헤매나요. 발걸음 멈추고 들어봐요, 여기 그대의 참다운 사랑 있어 높고 낮은 가락 건드러지게 부르나니,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마오,
오 아리따운 그대. 나그네길 끝나면 정든 님 만난다오. 이건 현명한 사람의 자식이면 누구나 다 아는 일
사랑이 뭐냐고요? 그건 내일을 기약하지 못하는 것 지금의 기쁨은 지금의 웃음 내일은 있는 듯 없는 것 공연히 지체하면 아무 소득 없는 것.
그러니 자, 입 맞춰요. 꽃다운 내 님이여 청춘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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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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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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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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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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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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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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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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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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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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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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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고독(孤獨)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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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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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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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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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작은 이야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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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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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고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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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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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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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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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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