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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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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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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나무 - 조이스 킬머
내 결코 보지 못하리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단물 흐르는 대지의 가슴에 굶주린 입을 대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눈은 그 품 안에 쌓이고 비와 정답게 어울려 사는 나무
시는 나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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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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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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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향수(鄕愁)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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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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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님은 얼음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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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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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가 보지 못한 길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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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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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초혼(招魂)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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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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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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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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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호접몽(蝴蝶夢)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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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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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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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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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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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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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울기는 쉽지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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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휘른베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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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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