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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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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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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꽃 속에 술 단지 놓고 친구도 없이 홀로 술을 마신다. 나는 잔을 들어 달을 청한다. '
그림자 마주 앉으니 셋이 되었다. 허나 달은 본시 술을 못하고, 그림자는 헛되이 내 흉내만 낸다.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와 벗이 되니, 오, 즐깁시다! 봄은 한껏 즐겨야 하오. 내 노래 부르니ㅡ달도 흥겹게 다가온다. 춤을 추니 내 그림자 흩어져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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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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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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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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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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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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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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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뒤늦은 고백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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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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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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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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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비오는 날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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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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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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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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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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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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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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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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