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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명 08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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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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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명 0812
- 청년 화가 L을 위하여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비(碑)ㅅ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 보여 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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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빛나는 별이여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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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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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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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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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마음의 조각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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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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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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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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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금잔디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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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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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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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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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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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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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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