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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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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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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른 잎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당기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적시었어요. 두고 가는 긴 시름 쥐어 틀어서 여기도 내 고향 저기도 내 고향 젖으나 마르나 가느니 설움 혼자 울 오늘 밤도 머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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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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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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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나의 침실로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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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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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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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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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순수를 꿈꾸며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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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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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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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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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만일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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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야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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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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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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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안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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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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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꿈의 나라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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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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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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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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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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