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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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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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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0120
편지 - 윤동주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은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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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67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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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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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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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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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개여울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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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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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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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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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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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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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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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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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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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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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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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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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비오는 날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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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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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산골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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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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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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