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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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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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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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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67 |
보리 피리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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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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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죽음이여 뽐내지 마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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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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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사향(思鄕)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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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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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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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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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무제(無題)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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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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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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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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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청시(靑枾)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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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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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만일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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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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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어둠 너머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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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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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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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넬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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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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