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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마음 062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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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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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마음 0629
물새 발톱은 바다를 할퀴고 바다는 바람에 입김을 분다. 여기 바다의 은총(恩寵)이 잠자고 있다.
흰 돛(白帆)은 바다를 칼질하고 바다는 하늘을 간질여 본다. 여기 바다의 아량(雅量)이 간직여 있다.
낡은 그물은 바다를 얽고 바다는 대륙(大陸)을 푸른 보로 싼다. 여기 바다의 음모(陰謀)가 서리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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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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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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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소네트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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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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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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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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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멧새 소리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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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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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지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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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파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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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황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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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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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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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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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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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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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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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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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첫사랑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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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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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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